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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깅이란시스템이 동작할 때 시스템의 상태 및 동작 정보를 시간 경과에 따라 기록하는 것 로그 레벨 (Log Level)로그의 레벨은 총 5가지로 구분된다. Error : 예상하지 못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DB 연결 실패예상하지 못한 예외 발생필수 파일이나 리소스 누락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실행 불가 Warn : 애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주의가 필요한 경우이미 예측해서 처리한 예외에 대해 남기는 로그설정 파일이 누락되었으나 기본값 사용하여 동작은 가능 Info : 운영에 참고할만한 사항서버 애플리케이션 시작/중지주요 작업의 완료 여부 (ex. 스케줄러) Debug : 개발 단계에서 디버깅 용도SQL 쿼리 로깅외부 API 호출 요청/응답 로깅 Trace : Debug 레벨보다 더 세부적..
설정 이유기존에 인증서 흭득에 사용했던 certbot standalone 방식은 80번 포트에 직접 "독립형" 웹서버를 사용하여 인증서를 갱신하는 방식이다.하지만 Nginx같이 80번 포트를 사용하는 웹서버가 떠있는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이전에는 Nginx를 사용하지 않아 standalone을 적용했지만, 이제는 Nginx를 사용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다른 설정이 필요해졌다. 사전 작업 1. Gabia DNS 설정땅콩 서비스는 도메인 주소를 Gabia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Gabia에서 설정을 건드리게 됐다.DNS 관리툴에 들어가서 DNS 설정을 클릭한다. 그리고 A 레코드 : 서브 도메인 : EC2 IPv4 주소 를 입력해서 기본 설정을 수행한다. 2. Nginx 설치sudo apt-get update..
우테코 수료일이 다가오면서, 우테코에서 제공했던 AWS 계정 만료일도 코 앞으로 다가왔다.때문에 우리 팀 계정으로 서버를 이관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IAM 관리자 사용자에 Region 제한 설정을 하게 되어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문제 상황AWS에서 솔루션을 이용하다보면 실수로 타 리전을 이용하고 있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할 리전에 동일한 설정을 반복해야하는 문제가 있고,거의 그럴 일은 없겠지만 타 리전에 실수로 만든 것을 모르고 넘어가게 된다면 비용 문제로도 이어진다. 이를 해결하고자 사용할 IAM 사용자에 권한 정책 설정을 통해 서울 리전만 사용 가능하도록 설정해보고자 했다. 설정 과정 사용할 IAM에 권한 추가 - 인라인 정책 생성 선택 ..
고민의 시작점다수의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아한테크코스의 데모데이 직전,모니터링이 수월하게 작동할 지 확인하는 도중 다른 크루원과 기존 로깅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현재 로깅 방식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때문에 로깅 방식을 개선해보고자 몇 가지 고민을 했고,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해두고자 한다. 현재 Logging의 문제점 현재 우리 땅콩 서버의 로그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남겨지고 있다.Request, Response에 대한 정보를 남기고 있는 효율적인 로깅 방식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여기에 하나의 문제점이 있다. 서버에 동시에 요청이 마구잡이로 들어왔을 때, 특정 로그를 어떻게 추적하여 확인할 수 있을까?어떤 요청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때, 빠른 속도로 어떤 요청에서 예외가 발생..
사용기술AWS EC2Git ActionsNginxSpringboot/Java AWS 보안 그룹 및 권한 제한으로 인한 고민ec2는 우테코에서 기본 제공해주는 VPC, Subnet, 보안그룹을 사용해야했으며, 여러 기능에 대해서 권한 제한이 걸려있었다. 우아한형제들 계정의 IAM 사용자 계정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AWS 사용에 미숙한 크루원이 pem키 같은 중요한 정보를 Github에 업로드하는 등의 실수를 하게 되면, 회사에 큰 재산적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 AWS IAM 에서 SecretKey를 발급받을 수 있는 권한이 없었고, EC2 접근도 80,443 포트만 전체 접근으로 열려있었고 ssh 프로토콜 통신을 위한 22번 포트는 우테코 캠퍼스 내부 LAN에 연결된 상태로만 접근 가능했다...
이 글은 AWS에서 예상치 못한 과금을 때려맞은 본인의 환불 기록을 담은 글이다. 나는 이런 글을 쓰게 될 줄 몰랐고, 평생 안 쓸 생각이었다. 그런데 인간은 생각보다 멍청했고, 나도 그러했다ㅋ.. 사건 수습 이후, 누구든 실수로 인해 AWS에서 과금폭탄을 맞은 경우 멘붕없이 이 글을 보며 차분히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글을 적게 되었다. 여행 중, 갑작스런 비용 결제 알림 💸 즐거운 제주도 가족 여행 마지막 날 새벽 6시 50분,,, 내 폰에 한 통의 결제 알림이 수신되었다. AWS로부터 결제 금액 75000원 가량이 빠져나가려다 잔액부족으로 실패했다는 알림이었다. 해당 계좌에는 다행히(?) 잔액을 만원만 입금해놓았기 때문에 돈이 출금되지는 않았고,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