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6기] 우테코 최종 테스트 및 합격 회고
실패의 연속 🥲나는 작년 말 우테코 5기의 최종 테스트에서 떨어졌었다.사실 아쉽게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간단한 문제였지만 문서를 디테일하게 보지 않은 탓이 컸다.(A로직 수행 후, B로직 수행)을 n번 반복해야 했는데A를 n번 수행 후, B를 n번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버린 것이다. 문서에 설명이 나와있었지만 그 당시의 나는 초긴장 상태였고 글 읽는 것을 평소에 하지 않아 꼬여잇는 글은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음을 놓고 지내던 작년 12월 28일, 탈락 소식을 찜질방에서 보게 되었다.기대하던 활동이었기에 너무나도 허무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역량 부족으로 넘긴다고 쳐도, 그 뒤로 몇 달간 계속해서 탈락의 연속이었다.우테코 탈락,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탈락, 디프만 탈락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