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6기 회고

부트캠프/우아한테크코스 6기

[협업]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직접 나서기

우테코의 프로젝트는 2주 간격으로 데모데이가 있어서, 2주 단위 스프린트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이렇게 짧은 단위로 빠르게 치고 나가는 환경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좋은’ 팀원이 되기 위해, 그리고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첫 스프린트 기간인 2주 간 몇 가지 시도와 노력을 거쳐왔다. 좋은 팀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우테코 때문인데 우테코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스킬 수업을 들으면서 “협업에 있어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좋은 팀원’이란 무엇일지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면서 점차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팀원이란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직접 나서는 사람이..

부트캠프/우아한테크코스 6기

[우아한테크코스] 레벨2 돌아보기

우테코에 들어온 지 진짜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레벨3가 시작하기 전날이 되었다.레벨3를 시작하기 전, "내가 어떤 것들을 중점에 두고 레벨2에 임했는가", "레벨2를 거치며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가" 를 되돌아보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 무엇을 중점에 두었는가하나의 레벨은 내가 원하는 걸 다 챙길 수 없는 2달 가량의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이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힘쓴 것 같았다. 우테코에서 가장 많이 얻어갈 수 있는 학습 방법 찾기특히 학습 방법에 고민이 많았다.레벨1을 되돌아보면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다고 느꼈다.미션을 수행하면서 스터디도 하고 책도 보고 하는 사람들 정말 신기했다. 만약 어떤 날 하루동안 A,B를 하려고 했다면..

Pgm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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